Sunny1 써니(2011)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 칠공주 프로젝트 찬란히 빛나는 SUNNY 영화 써니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기억하고, 청춘드라마 같은 젊은 시절을 회상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무엇보다도 라디오, 잡지, 시위 등을 통해 시대적인 배경을 잘 표현해내어서 그 시대에 살았던 우리의 부모님들을 간접적으로 나마 느껴볼 수 있고 무겁지 않은 여고생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이니만큼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이다. 영화 써니는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보여주는 연출을 통해 여고생 임나미의 감정선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면서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영화 써니의 시작은 평범한 중년의 여성 임나미(유호정)가 집안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모습으로 영화의 시작을 알린다. 영화 써니는 임나미라는 주부의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잘 나가는 사업가 .. 2022.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