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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아동급식카드시스템 전면 개편

by 달려라빈아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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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아동급식카드시스템 전면 개편하다.

대구광역시 아동급식카드 시스템 전면 개편한다.

대구시 아동급식카드시스템 전면 개편

대구광역시는 2022년 11월부터 결식우려 아동들이 편리하게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급식카드시스템을 전면 개편 시행하였다. 결식우려 아동들이 학교 밖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존 아동급식카드는 한정된 등록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게 다소 제한이 되어 있어  메뉴 선택의 제한. 1천여 곳에 불과했던 한정된 가맹점. 아동들이 직접 가맹점 등록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다양하게 사용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은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아동들은 편의점에서 사용으로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대구시 컬러풀카드 홈페이지 활용하기

새로운 개선방향을 살펴보자

대구시는 신한카드를 사업자로 선정하고 , 이 카드사 전 가맹점(일반음식점)에서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1천여 곳에 불과했던 아동 급식카드 가맹점은 3만여곳으로 10배로 확대되어 늘어나게 되어 아이들이 편리하고 골고루 식사를 섭취할 수 있게 되었다. 3만여 곳으로 확대되면서 가맹점 위치확인. 카드 잔액. 서비스 지원 등 결식 우려 아동들이 다양한 영양가 있는 음식의 섭취의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 것이다. 기존 아동급식카드는 마그네틱형인 급식카드였는데, 개편된 아동급식 카드는 신용카드와 동일한 디자인의 IC 카드로 교체하게 되면서 , 기존 마그네틱형 카드로 디자인 면에서 일반카드와는 다른 디자인으로 구분돼 아이들에게 낙 임감과 결제방식의 불편함으로  급식을 포기하게 되는 잦은 사례를 고려하여 조치한 사항이라고 한다. 

 또한 가맹점 확대와 더불어 2023년부터 결식 우려 아동 급식 단가를 기존 7천원에서8천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가맹점에 치킨 집 등 다양한 식당이 포함되지만 급식카드의 1일 사용한도 금액은 2만 1천 원으로 제한되었다. 최근 외식물가를 고려할 때 한 끼당 7천 원으로 식사를 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8천 원으로 인상되어 1일 사용한도 금액2만 4천 원으로 인상되는 것이다.

 하지만 대폭 늘어난 가맹점 점주들이 바뀐 정책을 인지하지 못해 끼니를 해결하러 온 아동들을 돌려보내는 상황이 발생하여, 가맹점마다 급식카드 사용 안내 스티커를 붙이거나 , 대구시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장들에게 바뀐 정책에 대해 알려주고, 개인적으로는 한국요식협회와 협력하여 홍보를 하여, 식사를 해결하러 간 아이들에게 급식카드를 거절당하고 문전박대당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한 번의 상처가 아닌 큰 상처로 남을 수 있다. 하루빨리 바뀐 아동급식카드시스템이 빨리 정착되길 바란다.

 

대구시 아동급식카드 홈페이지 "컬러풀대구"

 컬러풀 카드 홈페이지를 활용하자.

 급식카드 잔액조회는 각 지역마다 카드를 부르는 명칭도 다르고, 사용금액 , 잔액조회 방법도 조금씩 다르다.

전국 공통으로 아동급식카드의 잔액을 확인하는 방법은 식사 값을 결제할 때 영수증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대구시는 컬러풀 카드 홈페이지 내에서 회원등록. 카드 사용방법. 카드 잔액조회와 가맹점 찾기 조회와 1:1문의글을 남겨 그 이외에 궁금한 사항들도 질문이 가능하니 적극 활용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카드 분실 시에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를 한 후 재발급 가능하다고 한다. 혹시나 타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면, 이사 후 변경된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좋을 것 같다.

물가가 부지기수로 오르는 요즘. 한참 잘 먹고 클나이인 꿈나무 아이들에게 허기져서 꿈을 꿀 수 없는 상황에 놓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고. 지자체에서의  예산편성과 행정복지 지원이 조금 더 신경 써서 더욱 개선되어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으면 한다. 독거노인분들에게도 안부 연락을 드리는 행정시스템이 있다. 결손가정 아이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이 적극적으로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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